항목 | 정상 (비당뇨인) | 조절목표 (당뇨인) | |
첫단계 목표 | 최종 목표 | ||
공복혈당 | 100 미만 | 130 미만 | 110 미만 |
식후 2시간 혈당 | 140 미만 | 180 미만 | 140 미만 |
당화혈색소 | 4.2~6.2% | 7% 미만 | 6.5% 미만 |
<미국 당뇨병 학회, 국제 당뇨병 학회 기준 참조>
* 저는 혈당 측정기를 아큐첵 인스턴트를 이용합니다. 측정기마다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음식 혈당 테스트를 할 때는 테스트 전 최소 2시간이상 공복을 유지한 상태에서 합니다.
* 사람마다 혈당이 오르는 음식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시간은 먹기 시작한 순간부터가 기준입니다.
*과일, 아이스크림, 음료, 꿀 등은 식후 30분 / 빵, 과자 등 탄수화물은 식후 1시간이 제일 높다고 합니다.
측정당시 몸 상태, 기타 등등 다른 요소에 의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사실 테스트 하려고 산건 아니고,
감기가 걸려서 예전에 효과가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샀습니다.
사고나서 집에와서 유의사항을 읽어보니 당뇨인은 복용하지 말라고 써있더라고요.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7천원입니다.
약국마다 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을거예요.
겉 박스 옆쪽에 보시면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이 약을 복용하지 말 것 이라고 써있습니다.
안의 설명서를 읽어보면
약 1포에 약 12.6g의 백당이 함유되어 있다고 써있어요.
이래서 당뇨병 환자들은 복용하지 말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발견해서 약국도 문을 닫았고,
일요일까지 앓다가 월요일에 병원에 가느냐
그냥 감기약을 먹느냐 선택의 기로였기에 먹었습니다.
그리고 혈당이 얼마나 올라가나 체크해보았습니다.
따뜻한 물 240ml에 녹여서 마시면 됩니다.
달달하니 레몬차같아요. 약이지만 거부감없이 마실수 있습니다.
테라플루 섭취 전의 혈당 109
보통입니다.
몸이 안좋을때는 혈당이 더 올라가기도 하던데
몸살기운이 있는데도 저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먹고 나서 20분 후의 혈당 125
좀 올라갔습니다.
먹고 나서 40분 후의 혈당 162
무섭게 훅 올라가네요;
왜 당뇨인은 먹지 말라고 했는지 알 것 같아요.
먹고 나서 1시간 후의 혈당 133
액체여서 급격히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먹고 나서 1시간 반 후의 혈당 118
먹고 나서 2시간 후의 혈당 98
잠들기 전에 정상수치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다른약을 사놓은게 없어서 어쩔수 없이 먹었지만,
다음에는 다른 약을 구비해놔야 할 것 같습니다.
상태 | 혈당 |
음식 섭취 전 | 109 |
섭취 20분 후 | 125 |
섭취 40분 후 | 162 |
섭취 60분 후 (1시간) | 133 |
섭취 90분 후 (1시간 30분) | 118 |
섭취 120분 후 (2시간)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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