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191123~24] 홀릭바베 (대구 스테이크 맛집!)

 

 

대구여행

20191123~20191124

 

대구 홀릭바베!

스테이크 맛집이라고 합니다.

돼지모양 간판 디자인이 예쁘네요.

 

먹고 나올때 보니까 돈스파이크가 스테이크 통째로 먹는 사진이 붙어있더라고요.

유명 맛집인가봐요.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3:00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반월당역과 경대병원역 중간즈음에 있어요.

 

 

 

 

 

 

 

 

 

 

내부사진!

깔끔하고 약간 어둑해요.

 

 

 

 

 

 

기본 셋팅입니다.

소스는 3종류가 있었어요.

저는 소금이 제일 무난하니 좋았어요.

고기 자체가 향신료가 뿌려져 있어서 소스를 안 찍어도 맛있었지만요.

 

 

 

 

 

 

 

 

 

 

친구들이랑 여러명이서 갔는데 큼직하게 나왔습니다. 

직접 썰어서 접시에 가져와서 먹으면 되었어요.

 

예약을 하고 갔는데, 예약시간에 맞춰서 준비해주시더라고요.

오래 기다리는 일 없이 바로 고기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여름이랑 스테이크랑도 한 컷

 

 

 

 

위에서 본 고기 진짜 크네요.

 

 

 

6명이서 먹었는데, 진짜 고기 실컷 먹을수 있었어요.

위에 버섯이랑 양파도 잔뜩 올라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면!

 

미듐이었습니다.

스테이크를 이렇게 먹어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고기 누린내도 거의 없고 향신료도 적절해서 정말 좋았어요.

 

다른거 없이도 고기가 끊이없이 입에 들어갔어요.

 

 

 

 

 

 

 

 

 

 

 

중간에 고기만 먹기는 심심하다 싶어서 연어 샐러드를 추가로 주문하였어요.

연어랑 야채들도 신선해서 좋았어요, 

특히 가끔 야채는 흐물흐물한 곳이 있는데 샐러드가 아삭아삭하니 좋았습니다.

 

주문하실분들은 스테이크랑 샐러드랑 꼭 같이 주문하세요, 궁합이 아주 좋아요. 

 

 

 

 

 

 

 

 

 

 

 

 

 

 

 

 

메뉴판 사진!

이번에도 여름이의 이것이 메뉴입니다 컷입니다.

인형 손모양 저렇게 하는 것 귀여워서 너무 좋아요.

 

스테이크, 샐러드 가격들은 아래 메뉴판 참고해주세요!

 

 

 

 

 

 

배부르게 먹고 나온 대구 스테이크 집이었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오고 싶어요.

정말 맛집이었어요.

 

 

 

 

 

 

 

대구 스테이크 맛집 홀릭바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