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191123~24] 대구 게스트 하우스 소노

대구여행

20191123~20191124

 

 

 

숙소는 대구 게스트하우스 소노.

후기가 좋았어서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어요.

명덕역에서 가깝고 주변에 편의점이나 편의시설들이 있어서 위치도 좋았어요.

 

 

 

 

 

 

 

 

 

 

 

 

 

 

 

 

 

이곳이 숙소입니다. 하고 안내하는 듯한 사진!

이런식으로 사진찍는거 좋아요. 

나중에 다시보면 인형이 안내해주는 것 같아서 귀엽더라구요

 

 

 

정면에도 SONO라고 써있지만 측면에도 간판이 있어서 쉽게 찾을수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넓은 로비가 있고, 안쪽에 인포메이션에서 안내해줘요.

늦은시간에도 사람이 대기하고 있었고, 안쪽에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좋았어요.

 

 

 

 

 

복도를 지나서 방으로 가면

 

6인실 방이 반겨줍니다.

방마다 최대 인원수가 다른데, 저희는 5명이어서 6인실을 이용했어요.

모르는 분 1분과 함께 이용하였습니다.

 

2층침대가 3개 있고, 창문이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어요.

 

 

 

침대마다 콘센트와 전등이 따로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두꺼운 커튼이 있어서 따로 개인적인 공간을 만들수도 있었고요.

 

 

 

 

 

이불도 깔끔하고 청결해서 좋았습니다.

 

 

 

 

귀중품과 옷은 각자 락커에 보관할수 있어요.

침대와 사물함에 번호가 있고, 

카운터에서 저 열쇠를 줍니다.

자기 번호가 있는 침대와 락커를 이용하면 됩니다..

 

 

 

 

 

 

 

화장실과 욕실도 깨끗하고 물기없이 청소되어 있었어요.

무엇보다 샤워기의 수압이 쎈게 씻을때 좋았습니다.
따뜻한 물도 잘나오고요.

 

헤어드라이기와 고데기는 사용할수 있지만, 샴푸나 세면도구는 없어요.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게스트 하우스 소노의 체크인/아웃 시간은

 

체크인시간 15:00 이후

체크아웃 시간 11:00 이전

 

 

 

 

 

 

 

 

 

 

 

 

로비에 이용할 수 있는시설들도 많고, 보드게임이라던가 이것저것 있었어요.

저희는 밖에서 놀고 숙소는 자고 씻는것으로만 이용해서 즐기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많으면 저기서 친구들과 놀아도 재밌을것 같았어요.

 

 

 

 

 

주방에서 조식을 먹을수 있어요.

조식 이용 가능시간은 07:00~09:00 (입장마감시간은 08:40) 입니다.

 

 

 

 

 

 

 

 

식빵, 쨈, 버터, 커피, 치즈, 쥬스, 계란 등이 준비되어있어요.

계란후라이는 직접 해야하고, 접시나 후라이팬등 필요한 도구도 싱크대에 준비되어있습니다.

이용하고 설거지는 직접 해야해요.

 

 

 

 

 

식빵에 계란후라이와 치즈 얹어서 가볍게 아침을 먹기 좋았어요.

 

 

 

 

 

 

로비에 커피머신과 테이블이 있어서 앉아서 음료도 마실수 있어요.

카페와 겸하는것 같더라고요.

 

 

 

 

 

원두에 대한 간단할 설명이 뒤쪽에 있어서 선택하는데 도움을 줘서 좋았어요.

 

 

음료 가격도 저렴하고 좋았어요!

체크인/아웃 고객들은 더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었고요.

원하는 음료를 고르면 인포메이션에 말씀드리면 커피를 내려주십니다.

 

저는 과테말라를 마셨는데, 진하고 좋았어요.

친구는 산미가 좀 있는 커피를 마셨는데 그건 시큼해서 제 취향은 아니더라고요.

 

 

 

 

 

깨끗하고, 커피도 맛있는 숙소 대구 게스트 하우스 소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