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스툴 구매 후기 [ 마켓비 BEKJE ]

 

내돈내산 스텝스툴 구매 후기

 

조립 난이도 : 하(下)

조립시간 : 약 20분 소요 (중간에 실수한 시간 포함)

재구매 의사 : 있음!

오늘의 집에서 산 스텝스툴!

처음에는 침대옆에서 협탁으로 이용하려고 했는데,

난방텐트를 설치하면서 협탁이 의미가 없는것 같아서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직접 조립을 해야하는 제품이며 저렇게 박스에 담겨 옵니다.

 

 

 

나무토막들이 나오는군요.

생각보다 먼지가 많이 날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약간 있으니까 닦기 편한곳에서 조립하면 좋아요.

 

 

 

 

메이드 인 차이나가 너무 선명하지 않나 싶었는데 저기가 뒷판입니다.

아래로 가서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서 다행이었어요.

 

 

 

 

 

열고선 설명서와 나사 갯수 확인!

나사랑 조립하는데 필요한 육각렌치도 들어있어요. 

드라이버같이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하는것 없습니다.!

설명서도 그림위조로 되어있어서 이해하기는 편해요.

 

 

 

 

길쭉한 나무 기둥들도 위에 가는거랑 아래랑 약간씩 길이가 달라요.

눈으로 보면 금방 알아서 실수 할 일은 없으실거예요.

 

 

 

 

이게 바로 저의 실수...

저 구멍이 안쪽으로 가는건데 설명서를 주의깊게 안 봐서 실수했어요.ㅠㅠ

조립한거 다 빼고 새로 조립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사를 조일때 사진처럼 조금 덜 조여놨다가 나중에 한번에 마저 조이는게 편하더라고요.

 

 

 

 

 

약 20분만에 완성!

완성하고 올라가보았습니다.

상품설명에는 100kg까지 버틴다고 나와있는데

일단 80kg정도 되는 사람이 올라가보았을때 안정적이었어요!

 

 

원래 침대협탁으로 사용하려고 구매했지만 주 용도는 모뎀을 올려두고 있습니다.

 

 

 

선반에 구멍덕분에 들기 편해서 이리저리 옮겨 다니기도 편하고요.

물건 사진찍을때도 사용해요.

높은선반에서 물건 꺼낼때 발받침대로도 쓰고 있고요.

 

색상은 총 4가지 이고, 저는 자작나무로 구매하였습니다.

자작나무가 원목인데 나무 옹이같은게 덜 보여서 샀는데

상품사진이 예쁜물건으로 한거여서

실제로는 옹이도 좀 보이고 그래요.

 

 

 

 

용도로는 이렇게들 쓴다고 하는데, 화장대로 쓰기에는 좀 낮아보이고..

낮은 사다리 역할을 하는  스툴이나 사이드 테이블 정도로 생각하고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발받침대로 무게 지지를 잘 해줘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총 높이는 50cm 입니다. 상세 사이즈는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오늘의 집에서 구매해서 영수증이 따로 뜨지가 않네요.

 

구매처

ohouse.onelink.me/2107755860/72fa78d1

원목 스텝스툴 (HAN/BEKJE) 2type 4col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