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가방을 보고 딱 유딩이 넣고다니면 좋을 사이즈라고 생각해서 21일만 기다렸다.
하루만에 완료한 프리퀀시.
아무음료 14잔.
미션음료 3잔( 블렌디드, 프라푸치노, 리저브 중 아무거나) 마시면 된다.
개인적으로 색소 과당이 잔뜩 들어간 이벤트 음료가 아니어서 좋았다.
물품을 주실때 안내말씀 해주시지만 가방 상자에도 주의문이 붙어있다.
상자를 열면 가방이 비닐에 싸인 채 들어있는데, 이 상태로 불량을 확인했다.
바닥쪽에 약간 오염이 있긴했는데, 그정도는 들고 다니다보면 어차피 묻을정도인것 같아서 그냥 개봉!
색도 잘 뽑혔고, 디자인도 깔끔하게 잘나와서 맘에 든다.
크기는 W340 x H280 x D180
무게는 800그램이 약간 넘는다. 안에 방부제 같은거 빼기전에 잰 무게여서 800그램으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인형 이동가방이 1150그램이었는데 그 가방에 비하면 350그램이나 가벼워서 맘에 든다.
별거 아닌것 같은데 들어보면 차이가 느껴지는 무게.
맨 처음 내부에는 양쪽에 공기팩과 방부제가 들어있고. 매쉬망이 있어서 양쪽으로 구분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왼 쪽부터 캔유딩, 롱유딩을 넣어봤고, 오른똑에 오비츠+6인치 헤드 인형을 넣어봤다.
작은 인형은 여러개도 넉넉히 들어갈것 같고, USD 사이즈 인형은 헤드 크기에따라서 2~4개 정도 넣을수 있을것 같다.
MSD 인형은 앉혀서 넣는건 가능! 세워서 넣기에는 작다.
엠딩이는 어차피 외출할때 잘 안갖고 나가니까...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가방이다.
저 가격이면 다른 캐리어 2개는 살수 있다고 하지만 저게 맘에 드는것을...ㅠ
한번에 음료 사면서 최대한 저렴하게 사려면
에스프레소 3600원
(텀블러 할인시 3300원 가능) 14잔
할인시 46200원
바닐라크림프라푸치노 4800원
(텀블러 할인시 4500원) 3잔
할인시 13500원
합계 59700원
별적립을 안하고 텀블러 할인을 받으면 6만원 조금 안되는 돈으로 구입 가능하다.
저기서 조금 더 싸게 사려면 인터넷에서 기프티콘을 10퍼센트정도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중고나라 같은곳은 15%정도 할인가에 팔지만 사기도 있고 해서 안전하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이렌 오더에서도 기프티콘 사용이 가능해서 편하게 주문이 가능합니다.
결제할때 기타 모바일 상품권을 누르고
편한 방법을 사용해서 입력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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